▲ 사진 = KBS
금일 '매우 나쁨'이었던 미세먼지 농도가 북쪽 한기로 점점 옅어지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해제됐다.
미세먼지 농도가 평상시보다 6배나 치솟았던 서울시는 지난 12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지 사흘 만에 해제됐다.
그러나 이틀 뒤인 모레 고농도의 중국발 오염물질이 유입되면서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의 공기질이 나빠질 것이라고 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이뿐 아니라 내일(16일) 서울 아침 수은주는 영하 9도, 강원도 철원은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면서 강추위가 찾아온다.
이날 초속 10미터 이상의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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