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워너원의 콘서트를 안방 1열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 공연 실황 생중계 및 멤버별 직캠, 비하인드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는 VOD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연 실황 VOD 및 라이브 중계는 27일 공연의 시작부터 앙코르까지 공연 전체를 담아낸다. 라이브 중계는 VOD 패키지를 구입했을 시 무료로 제공된다.
14일 정오부터 올레 tv,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이번 VOD 패키지 1차 예약 구매가 진행됐고, 오픈과 동시에 접속이 폭주하는 등 워너원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가수로 우뚝 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인 만큼, 이번 VOD 서비스는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 VOD 패키지는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까지 올레 tv와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1차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28일 정오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차 예약 구매가 열린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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