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데뷔 16년차, 여전히 신인 같아"

김재중 "데뷔 16년차, 여전히 신인 같아"

한국스포츠경제 2019-01-16 10:48:26 신고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앳스타일 2월호 커버를 장식한다.

김재중은 최근 진행된 앳스타일과 인터뷰에서 "데뷔 16년 차지만 실감이 안 난다. 일본에서 신인처럼 열심히 활동해 더 그런 것 같다. 신인의 마음으로 지내는 느낌도 좋다"고 밝혔다.

지난 해 오랜만에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 김재중은 "8년 만에 원하던 방송 활동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 자체로 감사했다. 많은 스태프가 반겨줘서 너무 좋았다"며 일본 활동을 돌아봤다.

김재중은 올해는 국내 팬들을 더욱 자주 찾을 거라면서 "최근 IHQ채널 예능을 준비하고 있다. 브라운관으로 오랜만에 복귀하는데, 재미있는 예능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오는 20일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그는 "콘서트와 팬미팅 두 가지를 다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더욱 솔직하고 담백한 김재중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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