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포차 논란으로 하차 위기? "신중히 살피지 못했다는 변명"

박성광, 포차 논란으로 하차 위기? "신중히 살피지 못했다는 변명"

데일리그리드 2019-01-16 11:23:34 신고

▲ 사진 = MBC

개그맨 박성광이 자신이 운영하는 포장마차로 인해 위기에 몰렸다.

지난 15일 박성광이 운영하는 포장마차 '풍기물란'이 선정적인 문구와 포르노를 연상시키는 메뉴판 등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에 박성광 측은 "2년 전 지인이 제안한 사업에 성명권 사용을 허락했고 홍보에 한해 참여했다" 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를 신중히 살피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그의 해명과는 달리 박성광이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장소가 해당 포차임이 드러나 실망감을 안겼다.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사회 초년생인 매니저를 배려하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박성광이지만 해당 논란으로 인해 하차 요구까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오피니언 리더가 만드는 심층뉴스 '데일리썬']

[IT보고서 총집합 '마이닝독']

<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데일리그리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