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유학(대표 박미선)이 미국 커뮤니티칼리지를 영어성적 없이 입학해 학교 자체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켜 미국 공립 커뮤니티컬리지를 졸업할 수 있도록 한 후 인서울 대학으로 편입하도록 하는 ‘ 투투유학 편입프로그램’ 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미국 칼리지 유학비용은 국내 재수기숙학원 비용보다 저렴해 생활비, 집값, 등록금, 용돈을 포함 1년에 2500만원이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기숙재수학원을 거치지 않고도 시간과 비용을 아껴 일반편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해당 유학원 관계자는 “ 본사를 통해 미국 컬리지로 유학 후 외국어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한 우건군은 미국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쌓은 영어실력으로 인해 쉽게 일반편입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박미선 대표는 “ 여학생, 남학생기숙학원에서 공부한 후 본인이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확률이 19% 밖에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기에 투투유학의 편입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재수기숙학원을 통해 공부하려는 재수생과 삼수생들에게 새로운 대학진학방법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 저렴한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국내 최저 유학비용으로 미국유학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투투유학은 토플시험 없이 추천제로 미국 공립 커뮤니티칼리지 1학년으로 매년 1월과 8월에 신입생을 입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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