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포토] 수요시위 찾은 아이 "위안부 할머니에게 힘을 드리고 싶어요"

[세줄포토] 수요시위 찾은 아이 "위안부 할머니에게 힘을 드리고 싶어요"

베이비뉴스 2019-01-16 14:55:21 신고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평택 청아초등학교 5학년 유여울 양(왼쪽)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70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 참석해 '제가 먼저 한 번 더 기억하고, 한 번 더 알리겠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엄마, 동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평택 청아초등학교 5학년 유여울 양(왼쪽)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70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 참석해 '제가 먼저 한 번 더 기억하고, 한 번 더 알리겠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엄마, 동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위안부 할머니들과 소녀상 지킴이분들께 힘을 드리고 싶어서 나왔어요."

엄마를 설득해 수요시위에 처음 참석한 아이가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이들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위안부 소녀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세줄포토] 세줄포토는 베이비뉴스 사진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단 세 줄의 짧은 글로 전하는 사진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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