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이가 0살이면 부모도 0살"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도 아이의 삶이 처음이듯이 부모 역시 부모의 삶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1살이면 부모도 1살이고, 아이가 5살이면 부모도 5살이다. 아이가 모르는 것은 부모도 모른다.
특히 성 관련 교육이 그렇다. 제 성기를 갖고 노는 아이, 아기가 어떻게 생기냐고 집요하게 묻는 아이, 왜 엄마와 나의 몸은 다르냐고 묻는 아이 등 성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은 남다르게 깊어지고,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고민도 커진다.
베이비뉴스 맘스클래스에서는 이런 부모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다음달 19일 서울 금천구 파티엘하우스 가산점에서 '엄마라면 필수! 유아의 성장에 따른 성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초대 대상은 예비맘 150명이다. 참가한 전원에게는 10종 이상의 사은품을 선물하고, 50종 이상의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있다.
맘스클래스 관계자는 "아이의 성장에 따른 성교육은 현재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만이 아닌 출산을 앞둔 예비맘에게도 필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맘스클래스에 참여해 성장에 따른 아이의 성교육을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뉴스가 운영하는 임신·육아·산모교실 맘스클래스는 초보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국내 대표 산모교실로 자리매김 중이다. 매회 각 분야 전문가의 유익한 강의와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푸짐한 경품 추첨, 인기 육아용품 체험 등 프로그램을 구성해 엄마들은 물론 국내외 영유아 관련 기업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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