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박하선 "지금까지 가장 잘한 일? 딸을 낳은 것"

'오후의 발견' 박하선 "지금까지 가장 잘한 일? 딸을 낳은 것"

엑스포츠뉴스 2019-01-16 16:34:37 신고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오후의 발견' 박하선이 딸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는 스패셜DJ로 박하선이 참여한 가운데 배우 이소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소연과 본격적인 만남 전 박하선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어줬다. 이 과정에서 박하선은 '아이들을 시간 맞춰 데리러 가기 위해 뛰어서 지하철을 탔다'는 청취자의 이야기를 접했다. 

이에 박하선은 "일단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저는 엄마가 되는 게 가장 위대한 일인 것 같다. 저도 제 딸을 낳은 것을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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