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잠발라야 선보였지만 "이게 잠발라야?"
백종원이 청파동 피자집이 잠발라야를 선보였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최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에는 20명의 시식단을 받기로 한 청파동 피자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피자집 사장님은 또 다시 손님들을 맞이하지 못했고 잠발라야에 대한 지적도 끊이지 않았다.
시식단이 나간 뒤 잠발라야를 목격한 백종원은 “이게 어떻게 잠발라야야”라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주방 상태를 확인한 후 “위에서 보던 거 보다 상태가 훨씬 심각한데”라며 혀를 내둘렀다.
송영두 기자 duden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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