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일 게이, 박효신과 무슨 사이길래?

가수 정재일 게이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재일은 한때 가수 박효신과의 연인설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군대에서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소울메이트’ 급으로 절친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정재일은 자대 입대로 전입한 지 한 달만에 고열로 시달리던 박효신을 밤새 지극정성 돌보며 그를 대신해 잡무를 맡기도 했다.
이후 박효신의 ‘야생화’, ‘숨’, ‘그날(미스터선샤인OST)’ 등을 작곡하며 환상의 콤비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정재일은 올해 나이 38세이며 결혼은 하지 않은 싱글이다. 서울재즈 아카데미 1기생으로 현재 글러브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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