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헨리가 트렌디한 아이템을 활용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헨리는 한 남성복 브랜드와 함께한 19 S/S 화보에서 보안관이 되고 싶었고, 학교 최고의 킹카도 꿈꿨으며, 방랑자처럼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기도 했던 몽상가이자 스토리텔러로 변신했다.
화보 속 헨리는 올 봄 유행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믹스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후드 점퍼에 오버핏 체크 재킷이나 래글런 코트를 레이어드한 후 컬러풀한 양말로 포인트를 줬으며, 간절기 시즌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에는 베이지 톤의 피케셔츠와 치노팬츠를 매치한 톤온톤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헨리는 수트 스타일도 남다르게 표현해냈다. 아메리칸 컨트리풍의 챙 넓은 모자나 컬러풀한 아이웨어와 함께 완벽한 핏의 셋업수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헨리 화보는 커스텀멜로우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각 에피소드별로 순차적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커스텀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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