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버닝썬 논란'에도...자카르타 콘서트 홍보로 SNS 재개 [★해시태그]

승리, '버닝썬 논란'에도...자카르타 콘서트 홍보로 SNS 재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2019-02-08 20:31:28 신고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빅뱅 승리가 '버닝썬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콘서트 홍보로 SNS 활동을 재개했다.

승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솔로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승리는 포스터 공개와 함께 콘서트 장소, 일시, 정보 등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일 '버닝썬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고 사과한 지 6일 만의 일이다. 승리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관계된 최근 사건과 논란으로 불쾌하셨거나 걱정을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승리가 이사로 재직 중인 클럽 버닝썬에서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한 피해자는 자신이 가드에게 폭행을 당했지만 오히려 가해자로 연행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초 시작은 폭행 사건이었지만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은 곧 집단 폭행, 경찰과의 유착, 성폭행 의혹 등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다. 이후 각종 보도를 통해 마약, VIP 성관계 동영상 등 충격적인 소식이 연이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버닝썬 관련 논란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승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해외 팬미팅 강행을 선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승리 SNS,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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