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오사카 5만원·다낭 10만원·홍콩 5만원 '접속 불가'
에어서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에어서울이 4~6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의 동남아, 괌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1주일이며,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 5만200원 △후쿠오카 5만5700원 △요나고, 히로시마 6만200원 △오키나와 6만1400원 △동경(나리타) 6만9400원 △다카마쓰 7만200원 △ 삿포로(치토세) 7만1400원 △시즈오카 7만9200원 △도야마 8만200원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5만2500원 △보라카이 9만3600원 △다낭 10만3600원 △코타키나발루 10만9700원 △괌 10만4700원부터다.
한편 현재 에어서울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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