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기아차 전기차 공용충전인프라사업 파트너사 선정

이투데이 2019.02.12 10:37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 전기차 공용충전인프라 사업 협력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에스트래픽과 기아차는 미래 서비스 산업인 전기차 시장 확대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국 충전 인프라 구축과 충전 솔루션 및 신규 서비스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에스트래픽은 기아차 지점, 대리점, 제휴 거점 외에도 전략적 판매 집중 지역 등에 공용 충전인프라를 구축한다. 기아차를 구매하는 법인, 정부기관,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충전기 및 서비스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충전기 설치고객에는 충전 프로모션, 포인트 적립 및 할인, 예약 충전, 집중형 충전소 내 전용 충전기 배정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전기 구축 비용 부담으로 전기차 구입을 고려하는 렌터카, 택시 등을 대상으로는 초기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 연계형 원스탑 충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에스트래픽은 지난 2017년 12월 전기차 충전사업을 본격화한 이후교통 솔루션 노하우를 인정받아 작년 환경부, 경기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차 충전소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마트, CU 등 유통점, 생활편의시설 100여곳에 초급속 192기, 급속 56기 충전인프라를 구축했다. 민간사업자 중 가장 많은 충전인프라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아차뿐만 아니라 이마트, BGF리테일까지 전국에 인프라를 가진 기업들과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하이패스 등 교통 솔루션 전문 업체의 강점을 살려 주차와 충전을 한번에 처리하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도심 및 주거·생활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로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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