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첫 선을 보인 EA의 배틀로얄 슈팅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의 플레이어가 총 2,500만 명을 돌파했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CEO 빈스 잠펠라는 EA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주말 동안 <에이펙스 레전드>의 동시 접속자가 200만 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출시 당일 250만 명의 플레이어를 유치하였으며 3일 동안 무려 1,000만 명의 플레이어를 불러들였다.
Been waiting all day to tell you this madness... @PlayApex hit 25 million players this morning. Read more about it at the link below. Remember we have Season One starting in March and more surprises coming. https://t.co/gwj1sZSQnY
— Vince Zampella (@VinceZampella) February 11, 2019
현재 <에이펙스 레전드>는 트위치 라이벌 에이펙스 레전드 챌린지, 발렌타인 데이 기념, 첫번째 시즌 개막 등의 이벤트가 포함되는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트위치 에이펙스 레전드 챌린지는 2월 12일과 2월 19일 실시될 예정이며, 트위치의 인기 스트리머들이 게임에서 경쟁하게 된다. 또한 발렌타인 데이 기간 한정으로 고유 테마의 에이펙스 팩을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첫번째 시즌이 개막한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지난 2월 4일 북미에 첫 선을 보였으며 현재 한글화가 진행되어 있으나,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다.
※ 본 기사는 IGN US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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