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코리아, 멀티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새로운 엔딩 '이자크' 루트 추가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멀티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새로운 엔딩 '이자크' 루트 추가

게임포커스 2019-02-20 17:32:40 신고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자사가 서비스중인 멀티엔딩 모바일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새로운 신기사 '이자크'를 추가하고 동시에 새로운 게임 엔딩 '이자크' 루트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시점은 21일 오전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원한 7일의 도시는 '기본 루트'와 '앙투아네트 루트', '안 루트', '히로 루트'. '프리 루트(외전)', '와타리 루트', '우류 루트'에서 1개가 더 추가된 총 8개의 메인 스토리를 보유하게 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기사 '이자크'는 '영' 속성의 암살형 캐릭터이며, 재앙의 몬스터 '하운드'에게 쫓기다 교회의 도움으로 구조 받은 후 교회에서 홀로 은둔형 외톨이로 자란 소년이다. 교회에서 파견 보냈던 정체 불명의 신관이 몬스터를 소탕하는 과정에서 시가지를 엉망으로 만들었고, 그에 대한 금전적인 보상을 대체하고자 교회가 이 소년 신기사 '이자크'를 중앙청으로 지원을 보내게 되면서 게임에 등장하게 됐다.
 
특히 신기사 '이자크'의 신기는 평범한 생명체와는 다른 이(異)세계에 존재하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사냥감을 쫓는다는 '틴달로스의 하운드(Hound: 사냥개)'인데, 몬스터 하운드와의 끈질긴 악연 때문인지 이 신기를 사용할 때마다 이자크 자신의 생명력이 소진된다. 보유하고 있는 스킬 '십자화염', '죄의 감옥' 등도 시전할 때마다 이자크의 체력을 10%씩 소모 시키며, 체력이 적을수록 치명 확률은 증가한다.
 
한편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영원한 7일의 도시에서 2월 21일부터 '재해 통제국' 이벤트를 실시한다. '재해 통제국'은 접경도시에서 벌어진 전투로 인해 입은 피해를 복구하는 내용의 이벤트로, 이번에는 제 1장 백기사 챕터가 오픈된다.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진행하며 명성 레벨을 올릴 때마다 오팔을 비롯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 명성 레벨을 20까지 올릴 경우에는 신기사 '리로이'의 새로운 코스튬 '백기사'를 획득할 수 있다.
 
영원한 7일의 도시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의 네이버 공식카페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게임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