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편] 커다란 칠면조의 영양소를 햄에 담았다! 터키 브레스트 햄 리코타 샌드위치

[#영양편] 커다란 칠면조의 영양소를 햄에 담았다! 터키 브레스트 햄 리코타 샌드위치

맥스큐 2019-02-20 17:58:10 신고

커다란 칠면조의 영양소를 햄에 담았다! 터키 브레스트 햄 리코타 샌드위치

 

 

<맥스큐> 편집부


슈퍼푸드, 마법의 백색육이라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칠면조(이하 터키). 터키에 대한 언론의 칭찬은 연일 이어지고 있지만, 막상 정육점과 마트 등 우리 생활 주변에서는 아직 만나기 쉽지 않은 식재료이기도 하다. 건강에 좋다는 터키를 쉽게 만날 수 있는 대안은 없을까? 있다. 간편하게 터키를 만나는 방법, 바로 터키 햄이다.


 


영양의 보고 터키, 대한민국 상륙


터키는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이다. 섬유질이 가늘어 소화흡수가 빠르고, 특히 날개에 포함된 콜라겐 성분은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소고기·돼지고기 등레드미트(Red meat)에 지방이 많아 부담스러운 것과 대조적이다. 화이트 미트의 대표 격인 치킨과 비교해도 지방함량은 더 적고 글루타민산과 아르기닌, 류신, 라이신 등 아미노산이 풍부한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육류로는 유일하게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며 우리나라에서도 가치를 점차 인정받고 있는 터키. 미디어는 물론, 외식업체들도 덩달아 분주해졌다. 최근 국내에서도 시장이 점차 커가고 있는 샌드위치 요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육류로 꼽히며 대중의 관심이 터키로 향하고 있는 추세다.


간편하게 만나는 터키의 가치


대한민국 국민에게 1 1닭이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라지만, 터키 한 마리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실제로 가공되지 않은 생터키는 본고장 미국에서도 추수감사절이 아니면 접하기 힘든 요리라고 한다. 그렇다면 터키는 추수감사절에만 즐기는 한철 음식일까? 아니다. 터키의 맛과 영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현명한 방법으로 터키를 즐긴다. 바로 슬라이스 형태의 햄이다. 터키 햄은 훈제 등의 가공을 통해 별다른 양념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피트니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터키 샌드위치와 터키 샐러드가 우리나라에서 먹는 닭가슴살에 비교될 만큼 많은 양이 소비된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만큼 터키 햄은 다양한 레시피를 지니고 있다. 높은 단백질 함량과 가는 근섬유로 소화가 잘되는 터키에 치즈를 곁들이면 어떨까? 리코타 치즈는 지방 함량이 낮아 담백한 터키의 맛을 해치지 않으며, 카제인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를 선천적으로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먹기에 좋다.




터키 브레스트 햄 리코타 샌드위치

 

재료: 사워도 브레드 2, 터키 브레스트햄 4, 리코타 치즈 1Ts, 토마토 슬라이스 3, 루꼴라, 5줄기, 크랜베리 잼, 아이올리소스 적당량

 

사워도 브레드를 살짝 구워 준비한다.

빵의 한쪽 면에 아이올리 소스를 바른다.

사워도 브레드루꼴라터키 브레스트 토마토리코타 치즈크랜베리 사워도 브레드 순으로 쌓는다.

적당한 크기로 자르거나, 픽을 꽂아 접시에 낸다.

 

★ 더욱 건강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수제 크랜베리 잼 만들기 

재료: 화이트와인 150g, 건크랜베리 70g, 냉동 크랜베리 300g, 70g, 설탕 50g

화이트와인을 넣고 끓여 알코올을 날린다.

건크랜베리를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중불에서 끓인다.

냉동 크랜베리를 넣고 불을 약하게 줄인다.

 

꿀과 설탕을 넣은 뒤 타지 않도록 잘 섞어준 뒤 농도가 맞춰지면 식힌 후 사용한다.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터키


 

터키의 진가는 할리우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스타와 셀럽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터키를 식단에 추가 중이다. 배우 귀네스 팰트로는 터키와 채소, 바나나만 섭취한다. , 유제품, 붉은 살코기는 결코 입에 대지 않는다.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은 강도 높은 운동과 셰이크, 아몬드, 터키를 애용한 결과 출산 두 달 만에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촬영을 준비할 때는 전신거울과 터키 샌드위치를 요구한다는 패리스 힐튼까지, 터키는 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2018 10월 호(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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