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사라졌다' TV방영…'인구증가 통제하는 사회 속 일곱 쌍둥이?'

'월요일이 사라졌다' TV방영…'인구증가 통제하는 사회 속 일곱 쌍둥이?'

한국스포츠경제 2019-02-20 23:14:17 신고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TV 방영되 화제다. /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스틸컷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TV 방영되 화제다. /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스틸컷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20일 밤 10시 채널CGV에서 방영되 화제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에서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나 생기는 이야기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하지만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친다. 일곱 쌍둥이들의 목숨을 건 팀플레이 액션이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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