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요즘 친구들, 내가 낚시꾼인 줄 알아…속상”

이덕화 “요즘 친구들, 내가 낚시꾼인 줄 알아…속상”

소다 2019-02-21 09:11:27 신고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이덕화가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채널A ‘도시어부’ 인기를 실감케 했다.

2월 20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덕화, 강유미, 강민경,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채널A ‘도시어부’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덕화는 “사람들이 진짜 어부로 안다던데”라는 MC들의 말에 “요즘 친구들은 이덕화가 낚시하는 사람인 줄 안다”며 “나 진짜 속상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가 ‘드라마 잘 보고 있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낚시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MC 김구라가 “유시민 작가도 낚시에 일가견이 있는데, 이덕화의 낚시 실력을 보니 못하는 것 같더라고 하던데…”라고 하자, 이덕화는 “내가 낚시를 30년 넘게 했다. 경력을 따지면 내가 잘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낚시는 운칠기삼”이라고 해명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란 기자 lastleast@donga.com

Copyright ⓒ 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