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강정호, 또 넘겼다...시범경기 4호 홈런 작렬

이데일리 2019.03.11 07:35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범경기 4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렸다.

1회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강정호는 양키스 좌완 선발 J.A. 햅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3회초 1사에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선 햅을 상대로 우월 솔로홈런을 뽑았다. 강정호는 햅으로부터 3호 홈런도 빼앗은 바 있다.

5회초 2사에서 바뀐 투수 애덤 오타비노에게 서서 삼진을 당한 강정호는 6회말 수비를 앞두고 키브라이언 헤이스와 교체됐다.

이날 3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 시범경기 타율을 1할7푼6리에서 2할(20타수 4안타)로 끌어올렸다. 안타 4개가 모두 홈런으로 팀내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피츠버그는 5-4로 앞서던 8회말 양키스의 잭 제너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해 5-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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