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코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천해변, 2019년 방영했던 드라마 남자친구의 촬영지로 등장하며 다시 한번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로 검푸른 빛의 매력을 가진 동해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마주한 하룻밤은 더욱 기억에 남기 마련인데, 이러한 매력을 뽐내는 사천 해변에 저렴한 가격의 신축 펜션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는 희소식!
오늘은 올스테이가 사천 해변에 후기 좋은 신축 펜션들을 소개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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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을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고?”
강릉 SS 펜션
오션뷰와 스파를 갖춘 강릉 SS 펜션은 2018년에 개장한 신축 펜션이다. 펜션의 경우 사진과 실물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실망할 염려가 있다지만, 강릉 SS 펜션은 실물과 사진이 일치한다는 칭찬이 자자하니 그런 걱정은 접어두자.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숙소로 디자인에서부터 느껴지는 깔끔함, 그뿐만 아니라 룸 내부도 굉장히 청결해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강릉 SS펜션의 포인트는 바다의 일몰을 바라보며 스파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벌써 로맨틱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용객 실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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