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완승’ 사리 감독, “UEL서 나폴리와 대결은....”

스포탈코리아 2019.03.15 14:30


[스포탈코리아] 송지나 인턴기자= 압도적인 스코어로 디나모 키에프를 제압한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이전 팀 나폴리와 맞대결을 피하고 싶어 하는 눈치다.

첼시는 1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 키에프와 대결에서 지루의 해트트릭과 함께 알론소, 오도이의 활약으로 5-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1, 2차전 합계 8-0으로 8강에 진출했다.

2012/2013 UEL 우승 이후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한 첼시이기에 사리 감독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지난 시즌까지 이끌었던 나폴리의 승리 소식에 기뻐하면서도 맞대결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사리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영국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8강에 올라 매우 기쁘다. 나폴리도 8강에 올랐는데 부디 결승에서 만나길 바란다”며 “이는 첫째로 첼시가 결승에 올랐다는 말이고 둘째로 나폴리도 결승까지 갔다는 말이니 나에겐 모두 기쁜 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알다시피 나는 나폴리 팀을 비롯한 그 도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자면 나폴리와 맞대결은 내겐 너무 어려운 일이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같은 날 아스널 역시 UEL 16강 2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면서 EPL 2팀이 UEL 8강에 진출했다. 8강 대진 추첨식은 15일 오후 7시 55분 UEFA 챔피언스리그(UCL) 추첨과 함께 진행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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