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고백, '아스널 갈 뻔 했다, 막은 건 제라드'

스포탈코리아 2019.03.15 23:34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리버풀 시절 아스널로 이적할 뻔 했던 사실을 드러냈다.

수아레스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가 2013년 아스널로 이적을 고려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마음을 돌리게 한 사람이 있었다.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였다. 수아레스는 “ 제라드가 나에게 한 시즌 더 리버풀에 머문다면,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사, 레알 마드리드 같은 팀으로 이적할 수 있게 약속했다”라며 “나 역시 아스널 이적이 더 나을 거라 생각하지 않다”라고 제라드의 조언이 결정적이었음을 인정했다.

수아레스는 제라드의 조언대로 1시즌 더 머문 선택은 적중했다. 그는 2013/201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물론 리버풀의 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다.

이로 인해 2014년 여름 5,200만 파운드(약 782억 원) 이적료와 함께 바르사와 5년 계약으로 이적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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