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비극

이희진 비극

금강일보 2019-03-18 21:38:14 신고

이희진 비극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부모가 살해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3) 씨가 구속 집행 정지 결정됐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이희진 씨 측 변호인이 신청한 구속 집행 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 씨 측 변호인은 오늘 오전 이 씨를 찾아와 부모의 부고를 알린 뒤, 법원에 장례 절차 등을 위해 잠시 구속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의 구속 집행 정지 기간은 오는 22일 밤 9시까지로, 법원이 지정한 장소에만 머물러야 하고 기간이 끝난 뒤에는 남부 구치소로 자진 복귀해야 한다.

한편 이희진 씨 부모 피살 사건에 가담한 피의자 3명이 이미 중국 칭다오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Copyright ⓒ 금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