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나폴리 통영, 스파 펜션은 어디가 좋을까?

최근 들어 대한민국에서 어디가 가장 핫한 여행지냐고 묻는다면 잔말 없이 동양의 나폴리, 통영을 꼽을 것이다. 한국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와 알록달록 예쁜 동피랑 마을로 이미 명성을 크게 얻었지만, 액티비티인 루지가 추가되면서 그 매력이 폭발한 통영은 최근 젊은 세대에게 그야말로 필수코스. 마음먹고 가는 통영, 빠짐없이 즐기고 오기 위해서 예쁜 스파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오늘은 올스테이가 통영의 스파펜션 BEST4를 선정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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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탁 트이는 전망 | 앤까사 펜션

테라스에서 파란 통영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이곳은 척포해변를 마주 보고 있는 앤까사 펜션이다. 넓은 바다만큼 넉넉한 룸 사이즈로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탁 트인 느낌이 충만해해서 좋다. 또한 야외 공용풀이 있는 만큼 물놀이를 하기에도 제격이다.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만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이 펜션을 선택하고 싶게 만들어진다. 한편으로는 교통편이 불편할까 염려하겠지만, 앤까사펜션은 루지와 통영 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에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염려할 필요 없다.  올스테이 해야 하는 이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