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사라진 여자, 엄지원·공효진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 엄지원·공효진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한국스포츠경제 2019-03-21 19:11:17 신고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가 TV방영된다. / '미씽:사라진 여자' 영화 스틸컷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가 TV방영된다. / '미씽:사라진 여자' 영화 스틸컷

[한국스포츠경제=정규민 기자]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가 21일 18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된다.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는 이혼 후 육아와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 워킹맘 지선의 이야기다. 지선은 헌신적으로 딸을 돌봐주는 보모 한매가 있어 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지선은 보모 한매와 딸 다은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을 알게 된다. 지선은 뒤늦게 경찰과 가족에게 사실을 알리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양육권 소송 중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한다.
 
결국 홀로 한매의 흔적을 추적하던 지선은 집 앞을 서성이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주변 사람들의 이상한 증언들로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되고, 그녀의 실체에 가까워질수록 이름, 나이, 출신 등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이언희 감독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는 15세 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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