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테이블 ‘갬성’을 완성시켜줄 키친웨어, 휘슬러코리아 ‘시티 컬렉션’

174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나만의 테이블 ‘갬성’을 완성시켜줄 키친웨어로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현대 도시의 감수성을 고루 담은 ‘시티 컬렉션’을 제안한다.

사진 : 휘슬러코리아 '시티 컬렉션'

휘슬러 수석 디자이너 2인의 출신 도시인 브레멘과 쾰른의 스카이라인을 각각 각인하여 2가지 디자인으로 전개되는 ‘시티 컬렉션’은,

기존 키친웨어에서 느낄 수 없던 독특한 디자인에 독일 고유의 장인 정신이 잘 드러나도록 냄비의 형태와 소재를 세심하게 선정하였다.

휘슬러 제품 중 주조하기 가장 까다로운 유선형의 냄비 바디로 유쾌하고 동화적인 감성을 담은 시티 컬렉션 브레멘은 단 하나의 리벳(나사) 없이 오직 스테인리스스틸 하나로 제작되었다.

특히 뚜껑까지 100% 스테인리스스틸로 구성되어 조리 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시티 컬렉션 쾰른은 전쟁 폐허에서 도시를 일으키고 많은 이민자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쾰른 도시의 '포용과 융화의 정신'을 '곡선과 직선' 그리고 '차가운 스틸과 따뜻한 글라스'의 조화로 표현하였다.

세련된 무광 바디와 자주 뚜껑을 열지 않고 조리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글라스 리드의 실용적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두 라인 모두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그 자체로 테이블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인덕션과 전기레인지, 오븐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물을 따라 낼 때 냄비 바디에 묻지 않는 푸어링 림, 계량도구가 필요치 않도록 냄비 내부에 각인된 계량 눈금 등은 사용자의 편의성도 고려한 요소이다.

한편,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이는 휘슬러 '시티 컬렉션'은 세트 구성뿐만 아니라 싱글세트, 이유식과 저염식이 가능한 찜기가 들어있는 하이브리드 세트 등 용도별로 맞춤 구매가 가능하다.

이에 나만의 테이블 ‘갬성’을 담아내는 키친웨어를 찾고 있다면, 휘슬러 ‘시티 컬렉션’에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