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데이를 위한 쥬얼리 브랜드 '부쉐론' 하이엔드 컬렉션

웨딩데이를 위한 쥬얼리 브랜드 '부쉐론' 하이엔드 컬렉션

웨딩21뉴스 2019-03-22 13:30:00 신고

누구나 한 번쯤은 더욱 특별해 보이고 싶은 날이 있다. ‘웨딩데이’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날.

더욱 화려하고 가치 있는 나의 웨딩을 위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헤리티지가 담긴 하이엔드(High end) 컬렉션이 여기 있다.

▷ 부쉐론(BOUCHERON) - Question mark necklace
 

사진 : 부쉐론(BOUCHERON) - 1889년 출시된 부쉐론 '퀘스천 마크' 네크리스(Question mark necklace)
사진 : 부쉐론(BOUCHERON) - 1889년 출시된 부쉐론 '퀘스천 마크' 네크리스(Question mark necklace) 확대컷
사진 : 부쉐론(BOUCHERON) - 1889년 출시된 부쉐론 '플륌 드 펑 퀘스천마크' 네크리스
사진 : 부쉐론(BOUCHERON) - 1889년 출시된 부쉐론 '플륌 드 펑 퀘스천마크' 네크리스 확대컷

늘 독창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브랜드 부쉐론. 퀘스천마크 네크리스는 부쉐론의 하이 주얼리 중에서도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1889년 파리만국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인 퀘스천마크 네크리스는 부쉐론의 창립자인 프레데릭 부쉐론이 공작새의 깃털에서 영감을 받아 디렉터 폴 레그랑과 함께 제작했다고 알려졌다.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혁신의 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메이드의 도움 없이는 주얼리를 착용하지 못하던 당시 여성들에게 잠금장치 없는 구조의 네크리스는 매우 혁신적인 디자인이었기 때문.

당시의 퀘스천마크 네크리스는 각각으로 분리되어 브로치, 헤어피스로 착용 가능하게 디자인해 지금의 ‘멀티웨어’ 방식을 표방했다.

진정한 클래식은 오랫동안 전해지는 법.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퀘스천마크 네크리스는 부쉐론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부쉐론의 디자인 코드인 팬지, 아이비, 플륌 드 펑 등을 만나 지금까지도 다채롭게 재창조되고 있다.

이처럼 부쉐론의 하이 주얼리는 혁신적이고 기발한 디자인과 영향력을 통해 그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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