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지난해 이어 올해도 400명 신규 채용한다

야놀자, 지난해 이어 올해도 400명 신규 채용한다

한국스포츠경제 2019-03-22 15:13:48 신고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올해 연구개발(R&D) 분야 인재를 포함해 400명 이상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올해 연구개발(R&D) 분야 인재를 포함해 400명 이상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사진=야놀자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올해 연구개발(R&D) 분야 인재를 포함해 400명 이상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야놀자는 “사업 영역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라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업계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해에도 당초 채용 목표였던 300명보다 100명 더 많은 400여명을 신규 채용했다. 전체 임직원 수는 지난해 1월 400여명에서 1년새 800명으로 2배 이상 크게 늘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규모의 채용을 통해 우수 인재 영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R&D 핵심인력 200여명을 새로 뽑고 20여개 직군에서 총 4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R&D 분야는 지속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상시 채용한다. 그 외 △마케팅 △전략기획 △재무회계 △영업기획 △경영지원 등 전사 차원의 인력을 집중 보강할 예정이다.

일반 채용뿐 아니라 사내 추천제도를 통한 우수인재 영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내 추천제도는 야놀자 직원이 추천한 인재를 스카우트하는 것으로, 채용 확정 시 입사자와 추천인에게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김우리 야놀자 피플파트너실장은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야놀자의 비전이다”라며 “지속적인 채용 강화와 함께 글로벌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군별 자세한 모집요강은 야놀자 기업 홈페이지와 국내외 주요 채용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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