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친환경세제 전문기업 (주)슈가버블(대표 정경역)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슈가버블은 22일 서울 강동구 슈가버블 서울사무소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서 정경역 대표는 "20년간 쌓아온 친환경세제 제품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슈가버블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영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대표는 "지난 20년간 슈가버블이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만큼은 절대 타협하지 않는 친환경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슈가버블은 창립 20주년을 기념, 약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신제품 친환경 프리미엄 주방세제를 이번 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슈가버블이 지난 6일 대광통상(전주)을 시작으로 각 지역별 신규 대리점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슈가버블 정경역 대표(왼쪽)와 대광통상 국세욱 대표의 모습. ⓒ슈가버블 한편 슈가버블은 지난 6일 전주와 울산에 대리점을 개설했다. 올해에만 30개점 개설을 목표로 유통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친환경세제 시장에서 No. 1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슈가버블 서진우 영업본부장은 “믿을만한 세제를 찾는 고객의 니즈에 충족하는 슈가버블의 브랜드력을 바탕삼아 매월 신규 대리점 개설을 목표로 활발히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신규 대리점 개설에 대한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슈가버블은 현재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광주, 부산 등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신규 대리점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슈가버블 대리점 개설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02-790-6681)로 가능하다.
앞서 슈가버블은 '인간과 환경을 위한 정직한 제품 개발'이라는 사명 하에 지난 1999년 3월 설립했다. 주방세제를 필두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유아세제, 다목적세정제 등 100여개에 달하는 친환경 세제를 개발, 판매해온 슈가버블은 최근 '친환경세제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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