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X김성균, 증거 찾다 걸렸다...좀도둑 위장

'열혈사제' 김남길X김성균, 증거 찾다 걸렸다...좀도둑 위장

조이뉴스24 2019-03-22 23:01:35 신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남길과 김성균이 좀도둑으로 위장해 위기를 넘겼다.

22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이영준(정동환 분) 신부의 혈흔을 발견하기 위해 도둑으로 위장한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대영(김성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해일과 구대영은 이영준 신부가 살해된 증거를 발견하기 위해 황철범(고준 분)의 별장에 잠입했고, 그때 박경선이 나타났다.

열혈사제 [SBS 캡처]

두 사람은 급히 몸을 숨겼지만 박경선(이하늬 분)에게 걸렸다. 이에 김해일은 박경선의 뒷목을 가격해 기절시켰다.

고준은 좀도둑을 정체를 밝혀내려 했지만, 구대영과 김해일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구대영은 완벽 위장을 위해 호리병 하나를 가지고 나왔고, 의심을 받지 않았다. 박경선 역시 도둑의 눈빛이 친숙하다고만 생각했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매주 금토 10시에 방송된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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