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Moment
화려하게 꾸민 모습보다 민낯에서 우러나는 맑고 청초한 모습이 더 아름다운 배우 김태리. 장식을 걷어낼수록 찬란한 오라를 내뿜는 그녀의 매력은 깨끗한 피부에서 오는 자신감이 아닐까. 그녀에게 뷰티 브랜드 오휘 뮤즈로서의 의미와 스킨케어 노하우를 물었다. “지금까지 제가 연기한 인물은 모두 ‘성장’이라는 키워드가 있어요. 매일 조금씩 전진하는 삶을 살아가죠. 저 역시 작품 속 캐릭터처럼 배우로서 성장 중이고요. 힘든 시간을 보내도 그 시기가 지나면 뭔가 쌓인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다시 다음 스텝을 묵묵히 밟는 것이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오휘도 그런 브랜드 같아요.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해 흔들림 없이 오랜 시간 연구하는, 성장을 멈추지 않는 브랜드라고 할까. 오휘의 한결같은 행보에 공감할 수 있었어요. 또 오휘가 추구하는 진취적이고 자신감 있는 당당한 여성상을 제가 모델로서 표현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자연스럽게 평소 습관부터 자세, 애티튜드도 돌아보게 되더군요. 제겐 좋은 변화인 것 같아요. 물론 피부도 더욱 소중히 다루게 되었고요.”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스테디셀러인 스킨 소프너와 에멀전이 ‘연인의 매듭 티아라’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으로 단장해 한정으로 선보인다.
그녀가 귀띔한 아름다운 피부 비결은 명쾌하고 심플했다. 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과 아무리 피곤한 날에도 잠들기 전 나이트 케어에 공들이는 것. “요즘은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스킨 소프너와 에멀전, 앰풀 어드밴스드로 기초 케어를 하고 있어요. 고귀한 금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에너지가 차오르고 건강한 빛을 살려주죠. 외출 시에는 스킨케어를 마친 뒤 선크림과 쿠션 정도만 바르는데,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커버 쿠션은 제가 꼭 추천하는 히든 뷰티 아이템이에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어드밴스드를 듬뿍 담아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쿠션이기 때문이죠.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고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카메라 앞에서도 저를 당당하게 해주는 원동력이에요.”
Lover's Knot Tiara(연인의 매듭).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The First Beauty Ritual
오휘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은 스킨케어 효능을 넘어 고급스러운 뷰티 리추얼까지 경험하게 한다는 점에서 품격이 남다른 컬렉션이다. 브랜드 뮤즈 김태리가 아름다운 피부 비결로 꼽은 더 퍼스트 제너츄어는 독자성분인 시그니처 셀 29™와 생명 에너지의 정수로 알려진 모란 추출물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는 스킨케어 라인으로, 오휘의 독자 기술인 트랜스킨 기술을 적용해 피부 깊숙이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시키는 것이 특징. 더 퍼스트 제너츄어 스킨 소프너는 영양분을 고농축한 점성 있는 제형으로 세안 후 피부 컨디션에 활력을 더하고, 더 퍼스트 제너츄어 에멀전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 있게 맞춰준다.
오휘와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가 협업하여 선보이는 오휘의 두 번째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시그니처 세트’는 대영제국 왕실의 보물 ‘Lover’s Knot Tiara(연인의 매듭)’를 재해석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티아라가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처럼 화장대 앞에 선 여성에게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순간의 기쁨과 스스로를 돌보는 진정한 리추얼 감성을 선사한다.
에디터 박은아(eunahpark@noblesse.com)
사진 김래영(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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