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거미, ♥남편 조정석 언급 "내 발라드 기다렸다고"

'스케치북' 거미, ♥남편 조정석 언급 "내 발라드 기다렸다고"

엑스포츠뉴스 2019-03-23 00:28:02 신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사랑의 계절이라 불리는 봄을 맞이해 가슴 절절한 이별 노래들로 채운 봄맞이 이별 특집 ‘봄에도 이별은 온다'로 진행됐다.

거미가 최근 21개월 만의 신곡 ‘혼자’를 발표했다. 유희열은 "왜? 지금 좋지 않냐. 왜 그러냐"라며 의아해했다. 조정석과 5년 열애 후 지난 해 10월 결혼했다.

거미는 "노래는 부르는 내가 아니라 듣는 분들이 주인공이다. 누군가와 함께 있지만 혼자인 것 같고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다뤘다"라고 설명했다.

남편 조정석의 반응을 묻자 "같은 팬의 입장으로서 얘기하면 발라드를 기다릴 것 같다고 하더라. 본인도 그렇다고 얘기해줬다"고 전했다. 유희열은 "납득이 간다. 둘이 잘 만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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