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터뷰' 트레이, 입담+개인기 'TMI 대방출'

'팩터뷰' 트레이, 입담+개인기 'TMI 대방출'

한국스포츠경제 2019-03-23 12:09:44 신고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TREI)가 22일 오후 방송된 TBS '팩트인스타' 팩터뷰 코너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트레이는 중국 팬들을 위해 유창한 중국어 인사를 건네며 인기를 끌었다. 멤버 이재준은 "이 안에 너 있다. 네 생각에 잠을 설쳤다"를 중국어로 말하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고 이어 타이틀곡 '멀어져'의 포인트 안무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진 코너 '어서와 트레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트레이 멤버들이 직접 그린 초상화를 들고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주자로 나선 김준태는 허당기가 있고 말을 못 한다는 팀원들의 폭로에도 쉴 새 없는 입담 폭격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 트레이의 '라떼 보이스'라는 별명답게 크러쉬의 '가끔'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렀다. 박명수, 윤문식 성대모사도 보여줬다.

리더 이재준은 멤버들에게 엄청난 애교 머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준은 촬영장 바깥에서 지켜보고 있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깜찍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막내 채창현은 노래방 최애곡으로 밝힌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을 즉석에서 도전했지만 가사를 까먹으며 완창에 실패했다. 또 배우 엄태구의 성대모사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트레이는 올해 목표가 있냐는 질문에 "신인상을 받고 싶다. 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트레이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인사했다.

사진=T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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