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나혼자 산다' 출연진 방문 화제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이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희) 22일 방송에는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조식을 즐기던 중 디즈니 캐릭터를 만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헨리의 깜짝 방문으로 함께 조식을 즐기게 됐다. 기안84와 성훈이 이시언에 물뿌리기 내기로 눈치를 보기 바쁜 가운데, 뜻밖의 캐릭터가 등장했다.
바로 디즈니 왕국의 대표캐릭터 미키의 여자친구 미니가 나타난 것. 동심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기념사진을 찍었다. 당연히 자신에게도 올 줄 알고 기다리던 기안84는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실망하기는 일렀다. 이번에는 플루토가 다가와 이시언의 안마를 해준 것. 조식때까지 깜짝 이벤트를 신경쓴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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