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잇' 나나, 킬러 장기용과 첫만남…싸늘한 반응에 냉랭

'킬잇' 나나, 킬러 장기용과 첫만남…싸늘한 반응에 냉랭

엑스포츠뉴스 2019-03-23 23:08:30 신고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킬잇' 나나가 장기용과 마주쳤다.

23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킬잇' 1회에서는 김수현(장기용 분)이 유명한 기업가를 살해했다.

이날 김수현은 사슴을 잡으려 절벽 위에 올라갔던 타깃을 순식간에 절벽 아래로 밀어 트렸다. 이어 그는 절벽에서 떨어진 그에게 다가가 주사를 놓았고, 그의 목숨이 끊어지자 의뢰인에게 사진을 보냈다.

이후 사건을 맡은 도현진(나나)는 기업가의 시신을 확인하고는 "꼭 배신 당한 것 같지 않으냐. 이 눈빛. 이 표정"이라고 중얼거렸다. 사건을 본 후 돌아가는 길. 도현진은 도로에서 사슴을 구조하고 있는 김수현을 보게 됐고, 그에게 다가가 "잠시만. 내가 도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도현진은 김수현이 도움을 받고도 이를 외면하자 "이봐라. 사람이 호의를 베풀면 고맙다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발끈했다. 이에 김수현은 자신의 명함을 내밀었고, 도현진은 "됐다. 필요 있으면 연락하겠다"라는 말을 남긴 채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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