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치매 예방 위한 로봇인지치료센터 개소

데일리한국 2019.04.15 11:53

  • 이대목동병원이 로봇인지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이선영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정지향 신경과장, 김건하 로봇인지체료센터장, 박기덕 신경과 교수,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김덕준 로보케어 대표이사, 현석경 간호부원장, 김한진 사무부장.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15일 병원 1층에서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이선영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 김건하 로봇인지치료센터장와 김덕준 로보케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인지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로봇인지치료센터에서는 치매 고위험 환자 대상으로 환자의 인지 기능에 따라 1대1 맞춤형 인지 훈련 프로그램이 인지 훈련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또한 로봇인지훈련센터에서는 로봇 인지 훈련 프로그램 뿐 아니라 스마트패드, 컴퓨터 프로그램, 책자를 활용한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로봇 인지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병원 뿐 아니라 집에서도 인지 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홈케어 관리 프로그램이 별도로 제공된다.

이처럼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력, 집중력, 언어 능력 등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로봇인지치료센터가 대학병원에 생기는 것은 이대목동병원이 국내 최초다.

김건하 센터장은 "인지 훈련을 꾸준히 진행하면 인지 기능 강화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1대1 개인별 맞춤형 인지 훈련을 제공하는 로봇인지치료센터가 치매를 걱정하는 고위험 환자분들의 치매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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