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권 시장, 종목별 엇갈리는 흐름... 하락 종목 증가

한국스포츠경제 2019.04.16 09:23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전국 주요 골프장 시세표, 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골프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짙어지고 있다. 매물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로 전환한 종목이 다소 늘어났다. 봄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법인과 개인의 무기명 회원권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 갈증이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 여전히 대안은 부족하다. 하락 종목 증가와 함께 종목별 엇갈리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 중부권 
중부권 기흥은 누적된 매수 주문으로 1.56% 상승했다. 남서울은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를 보이며 0.72% 하락했다. 남부는 보합세 이후 매수 관망세 속에 0.68% 떨어졌다. 뛰어난 접근성으로 매매 문의가 꾸준한 캐슬렉스서울부부는 매물이 증가해 1.59% 하락했다. 블루원용인은 매물 실종으로 1.02% 올랐다. 매물이 없어 당분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원도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법인 매수 주문이 누적된 가운데 추가 매수세 유입으로 1.56% 상승했다. 저가대 종목은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한원이 매수 주문이 증가하며 3.03% 뛰어올랐다. 인천국제는 강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발리오스는 매물 추가로 1.15% 떨어졌다. 서서울도 하락세로 전환했다. 매물 증가와 매수 관망세 속에 1.12% 떨어졌다. 서울은 매도 문의가 증가했으나 호가 차이를 좁히지 못하며 0.80% 상승했다. 서원밸리도 강세장이 지속되고 있다. 매물이 자취를 감추며 1.74% 올랐다.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짙어지고 있다. 등락 종목이 증가한 가운데 전체적인 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 남부권 
남부권 용원은 여성회원권 입회에 조건이 발생하면서 여성 입회 매수 문의가 증가했다. 누적된 매수 주문 속에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뤄지면서 0.79% 상승했다. 가야는 어느 정도 매수가 완료된 시점으로 매물이 다소 증가하고 있다. 저점 매수 주문에 맞춰 매매로 이어지면서 0.78% 하락했다. 동부산은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는 반면에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거래 없이 1.56% 올랐다. 아시아드는 여전히 매물 실종으로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한동안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전체적인 보합세 속에 종목별로 차별화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매물이 부족한 종목의 추가 상승세가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댓글 0

0 / 300

댓글 0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인기뉴스 더보기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댓글 입력 폼
0 / 300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