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취임 '공항 초격차 만든다'

한국스포츠경제 2019.04.16 15:45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구본환 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인천국제공항공사 제8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는 16일 오후 2시 공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구 사장은 "세계 유수 공항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초(超) 격차'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근 공항산업은 여객·화물운송 중심의 '1세대 공항'에서 호텔·리조트·물류 등 배후지역을 개발하는 '2세대 공항'을 넘어 글로벌 교역과 생산의 중심이자, 항공·관광·물류·스마트 융합 경제권을 구현하는 '3세대 공항'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인천공항은 3세대 공항을 목표로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인천공항 경제권'을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 사장은 1960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 행정학 석사, 영국 버밍엄대 도시·지역정책학 석사, 한양대 교통계획학 박사학위 등을 받았다.

행정고시 33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28년 동안 국토교통부에서 국제항공과장, 서울지방항공청장, 항공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댓글 0

0 / 300

댓글 0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인기뉴스 더보기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댓글 입력 폼
0 / 300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