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패배에 마음 돌린 쿠티뉴...'2차전 후 잔류 대화'

스포탈코리아 2019.04.16 17:16


[스포탈코리아] 신준호 기자= 바르셀로나 필리페 쿠티뉴가 잔류에 무게를 실은 것으로 보인다.

쿠티뉴의 이적설은 최근 축구계에 가장 많이 떠도는 소문 중 하나다. 지난해 1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쿠티뉴는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활약을 선보이며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비판이 이어지자 쿠티뉴 역시 굳은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며 바르셀로나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였다.

이적설의 중심에 있는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맨유가 쿠티뉴 영입으로 공격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거라는 전망이었다. 쿠티뉴가 리버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적응 능력을 보여준 점도 맨유의 마음을 끌어당겼다. 현재까지 등장한 예상 이적료만 해도 한화 1,000억 원을 뛰어넘고 있다.

많은 이적 예측에도 불구하고 쿠티뉴의 마음은 돌아선 듯하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지난 15일 “쿠티뉴는 지난주 맨유가 홈에서 바르셀로나에 패하는 것을 보며 마음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로부터 여전히 믿음을 받는 만큼 다음 시즌도 스페인에 머물 확률이 높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움직임이 있을 거라는 전망이다. 이 매체는 “쿠티뉴의 에이전트는 오는 17일 열리는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8강 2차전 후 바르셀로나 수뇌부와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핵심 주제는 쿠티뉴의 입지와 잔류에 대한 대화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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