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종합] 공현주,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관련 SNS 게시물 올렸다 ‘비난→삭제’

톱스타뉴스 2019.04.16 18:09

배우 공현주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게시물을 올렸다 네티즌의 비난에 돌연 삭제했다. 

16일 공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경유하기 위해 잠시 들렀던 파리는 아직도 노란조끼 시위로 몇몇 도로가 통제되고 수 많은 경찰 병력이 곳곳에 있어 거리를 걷는 것 조차 불안할 정도로 어수선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평화시위와는 너무 대조되는 모습이었다. 이번 화재로 사람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드는건 아닐지. 컴퓨터 속에 남아있던 아주아주 오래전에 찍은 이 작은 사진파일이 이제는 귀한 사진이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씁쓸한 심경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4장으로 공현주가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질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공현주의 과거 모습과 불타기전 노트르담 성당의 풍경이 뚜렷하게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대해 “노트르담 성당 불타는데 그런 글 왜 써요”, “화재가 한창인데 이런 사진을 올리는게 맞나”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비난했다.

이런 네티즌의 반응을 의식한 것인지 공현주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의 최대 관광명소 중 한 곳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파리시와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파리 구도심 센 강변의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첨탑 쪽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솟구치는 화재가 발생했다.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현장 이동 전에 트위터에서 "매우 슬프다. 우리의 일부가 불탔다"고 표현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파리의 구도심 시테섬 동쪽에 있는 성당으로, 프랑스 고딕 양식 건축물의 대표작이다.빅토르 위고의 동명의 소설의 무대가 된 곳으로, 1804년 12월 2일에는 교황 비오 7세가 참석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대관식이 열렸으며 파리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다.

댓글 0

0 / 300
톱스타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댓글 0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인기뉴스 더보기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댓글 입력 폼
0 / 300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