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김상중, 감사실 직원들에 경고…"D1 계획, 은행이 관여한 일이라면?"

'더 뱅커' 김상중, 감사실 직원들에 경고…"D1 계획, 은행이 관여한 일이라면?"

엑스포츠뉴스 2019-04-18 22:44:29 신고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뱅커' 김상중이 감사실 직원들에게 D1 계획을 조사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18일 방송된 MBC '더 뱅커' 16회에서는 노대호(김상중 분)가 감사실 소속 직원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대호는 "그전에 D1계획은 지점 폐쇄와도 연관이 있고 굉장히 복잡하고도 위험한 일이야. 그래서 섣불리 자네들에게 함께하자고 할 수가 없어"라며 털어놨다.

서보걸(안우연)은 "우린 감사실 소속인데 당연히 감사님을 따라야죠"라며 의아해했고, 노대호는 "서민 에이전시의 박정배가 얘기한 윗선이 육관식 부행장이 아니라면? 은행이 조직적으로 나서서 관여한 일이라면?"이라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특히 문홍주(차인하)는 "전 무슨 일을 하면 될까요"라며 자리에서 일어섰고, 노대호는 "감당할 수 있겠나. 모든 책임은 내가 지지만 내가 보장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라며 경고했다.

문홍주는 "전 정말 이 일의 전모가 궁금합니다"라며 밝혔고, 장미호(신도현) 역시 "저도요. 도대체 뭐 대문에 그 많은 지점들을 폐쇄시킨 거예요"라며 발끈했다.

서보걸은 "우린 힘이 없지만 진실 앞에 침묵할 수 없어요. 무조건 감사님을 따르겠습니다"라며 공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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