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옥탑방의 문제아들' 접수한 욕망의 '힙합 비둘기' [종합]

데프콘, '옥탑방의 문제아들' 접수한 욕망의 '힙합 비둘기' [종합]

엑스포츠뉴스 2019-04-22 21:52:19 신고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데프콘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접수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데프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데프콘은 지식이나 상식보다는 TMI(Too Much Information)급의 잡다한 정보와 발상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데프콘은 '형돈이와 대준이'로 함께 활동하는 정형돈에 대한 특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그는 정형돈을 '예능 4대 천왕'이라고 밝히며 그 이유에 대해 "정형돈이 돈을 벌게 해 줬기 때문"이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정형돈은 "사실 데프콘이 오늘 옥탑방을 찾아온 이유 또한 돈 때문"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정형돈의 말에 쿨하게 인정하며 "요즘 기계식 키보드에 꽂혀있다, 키보드를 살 돈이 필요해서 나왔다"며 뜻밖의 출연 이유를 고백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얘는 오고 나서 돈 얘기만 계속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키보드 개수만 15개라고 밝힌 데프콘은 방송 내내 키보드를 하나 더 장만할 생각에 열정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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