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풍' 악덕사장 김원식, 김동욱 등장에 분노 "벌금 때려"

'조장풍' 악덕사장 김원식, 김동욱 등장에 분노 "벌금 때려"

엑스포츠뉴스 2019-04-22 22:37:05 신고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악덕사장 김원식이 김동욱의 등장에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9회에서는 휴먼테크 사장(김원식 분)이 근로감독관 조진갑(김동욱)의 등장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휴먼테크 사장은 조진갑이 회사에 나타나자 "노동청에 말도 안 되는 신고한 게 누구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조진갑은 흥분한 휴먼테크 사장에게 있는 그대로를 말하면 된다고 얘기하며 출퇴근 기록 자료를 요구했다.

사장은 법정 근로시간을 지켰다면서 업무 특성 상 야근은 있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조진갑은 근로계약서는 왜 안 썼는지 물었다. 사장은 조진갑의 계속되는 추궁에 "벌금 때리시던지"라고 소리쳤다.

사장은 야근 중인 직원 은미에게 다가가더니 구원고용노동지청 번호가 적힌 포스트잇을 발견하고 "너였느냐"라고 살벌하게 말했다.

/ 사진 = M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