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강형욱 "개 변까지 직접 맛봐...건강 상태 확인 가능"

'냉장고' 강형욱 "개 변까지 직접 맛봐...건강 상태 확인 가능"

엑스포츠뉴스 2019-04-22 23:15:21 신고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강형욱이 개 훈련소에서 변을 직접 맛봤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어릴 때 개 훈련소에서 연습을 했다"며 "거기 80여 마리의 개들이 있었다. 매일 같이 아침마다 그 가아지들의 변을 맛보고 기록했다"고 밝혔다.

강형욱은 "이렇게까지 하면, 누구도 못하는 행동을 하면 강아지를 정말 잘 아는 사람이 될 거라 믿고 했다. 탈도 났다"면서 "제가 그걸 통해서 많이 배웠다. 변 냄새만으로도 건강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그때 경험으로 잘 안다. 동물병원에 갔는데 어떤 병 가진 강아지 들어왔냐고 물었다. 수의사가 어떻게 알았냐고 하더라. 변 냄새가 그렇다고 한 적도 있다. 그때 정말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