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호텔에서 준비하는 특별한 밤

럭셔리 호텔에서 준비하는 특별한 밤

노블레스 2019-04-24 00:00:00 신고

찰스 하이직 샴페인과 달콤한 케이크가 함께하는 낭만적 시간.




JW 메리어트 서울의 감각이 돋보이는 시그너처 기프트 세트.

매년 돌아오는 계절이지만, 봄이라는 말 앞에선 늘 설레곤 한다. 추위가 잦아들 즈음 저마다 봄맞이 의식을 치르는 것도 그런 까닭일 터. JW 메리어트 서울이 발 빠르게 3월을 기념한 패키지 ‘로맨스 패키지’를 준비한 이유다. 로맨스 패키지는 딜럭스에서 한강과 남산, 찬란한 도심 뷰를 감상하며, 숙면에 최적화된 블랙 라벨 매트리스 침대와 릴랙싱 소파, 널찍한 욕실을 이용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 파티세리에서 가장 인기 많은 생마르크 카페 홀 케이크와 찰스 하이직의 명품 샴페인 브뤼 리저브 N/V를 룸서비스로 즐기며, 패키지 선물로 제공되는 분더샵의 최상위 라인 향수의 향기는 그 낭만적인 밤을 두고두고 기억하게 해주는 장치가 된다. 또한, 수영장과 저쿠지에서 수영과 힐링을 번갈아 즐길 수 있는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나 이그제큐티브 딜럭스 투숙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다양한 식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외에도 JW 메리어트 서울을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날아든 두 가지 낭보가 있다. 첫 번째는 JW 메리어트 서울이 수개월간 공들여 제작한 네 가지 상품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세계적 명품 헬스 & 뷰티 ODM 회사 코스맥스와 신세계 시코르와 협업해 JW 메리어트 서울이 특별 제작한 품질 높은 객실 어메니티 보디 제품 250ml 4종 세트, 뛰어난 보습력과 우아한 향을 지닌 20% 시어버터 핸드크림 2종 세트, 세 가지 향으로 제작한 400ml 특대형 디퓨저, 멀티컬러 다이어리 4종 세트까지, 럭셔리한 호텔의 여운을 나만의 사적인 공간에서도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호텔의 프리미엄 라운지 공간 ‘더 라운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미식 여정이 두 번째 낭보다. 세계적 미슐랭 레스토랑을 다수 컨설팅한 런던 출신 알란 야우 팀과 협업해 품격 있는 중국식 티타임에 걸맞은 딤섬과 스몰 바이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간 새우와 오징어, 통관자살과 날치알로 속을 채운 시그너처 딤섬 관자 슈마이를 비롯해 제주산 흑돼지 목살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샤오룽바오, 쫀득한 피와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돋보이는 하가우 등 모든 딤섬 메뉴는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준비한다. 주문과 동시에 피 반죽부터 시작하는 창펀 메뉴는 빠트릴 수 없는 별미. 백차, 보이차, 우롱차 등 세 가지 타입의 중국차는 봄의 오후를 기분 좋게 일깨운다.
문의 02-6282-6262




더 라운지에서 맛볼 수 있는 독창적 딤섬과 중국식 프리미엄 티.

 

에디터 전희란(ran@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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