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경기에서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토트넘은 24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 전반전을 헛심 공방 끝에 0-0으로 마무리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페르난도 요렌테의 발은 무거웠고 2선과 중원 자원의 활약도 저조했다.
손흥민은 4-3-2-1 전형 2에 배치돼 2선에서 경기를 풀어갔다. 직접적인 공격보다 연계에 좀 더 집중했다. 브라이튼의 단단한 수비 조직력에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타이 및 신기록을 노리는 손흥민은 후반전에 득점을 정조준한다.
HALF-TIME: It remains goalless at the break.#PL ?? #COYS pic.twitter.com/LAedJyc5Ok
— Tottenham Hotspur (@SpursOfficial) 2019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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