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한국타이어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19 국제 상용차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버밍엄 국립전시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AM09‧DM09‧TM15, 스마트플렉스 AH31‧TH31과 시내버스 전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스마트워크 AM09는 온‧오프로드 주행과 마모 성능이 탁월한 덤프 트럭용 타이어이며, 스마트플렉스 AH31은 카고 트럭과 관광버스 등 차량에 장착 가능한 멀티 타이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톱 티어 혁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또한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