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염탐하시겠지. 탈덕"…한서희 난데없는 저격글, 왜?

"이것도 염탐하시겠지. 탈덕"…한서희 난데없는 저격글, 왜?

아이뉴스24 2019-05-07 23:54:01 신고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방문한 JYJ 김재중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겨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스타 그렇게 하시면서 스토리 염탐하면 뜨는 거 모르셨나 봐요. 박제한 걸로 왜 난리. 그럴 거면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이것도 염탐하시겠지. 탈덕"이라는 글을 적었다.

가수 연습생 한서희. [한서희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은 사진이나 영상을 게재하면 24시간 후 자동으로 삭제된다. 스토리를 본 사용자의 아이디가 기록돼 누가 내 스토리를 봤는지 알 수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한서희가 언급한 사람이 그룹 JYJ 김재중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앞서 지난 4일 한서희는 김재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이제 지독하게 엮일 일만 남았네"라는 글을 남긴 바 있기 때문이다.

한서희는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재중의 팬임을 밝혀왔다. 그는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영웅재중"이라고 답하며 관심을 보여왔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서희와 하트 스티커로 얼굴을 가린 여성 두 명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한서희가 부적절한 게시물 등으로 논란이 일었던 것을 지적하며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사진 속 여성을 위해 게시물을 지우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한서희는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게시물을 삭제한 이후에도 비판이 계속되자 한서희는 함께 밥을 먹은 영수증을 공개하며 "인당 25만원(짜리 식사)인데, 니들이 사줄 수 있음 사줘 봐. 또 개XX하면 고소 바로 때린다"고 격한 반응을 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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