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6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최혜진은 24위로 상승

한국스포츠경제 2019.05.14 18:27

고진영이 6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는 고진영.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고진영(24)이 여자골프 세계 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고진영은 14일(이하 한국 시각) 공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50점을 획득해 6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을 차지한 그는 올 시즌 쾌조의 성적을 내고 있다. 8개 대회에서 우승 2번(파운더스컵, ANA 인스퍼레이션), 2위 2번(호주 여자오픈, KIA 클래식), 3위 1번(HSBC 위민스 챔피언십)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메이저 퀸’ 타이틀을 따내는 동시에 생애 첫 세계 1위 고지를 밟는 기쁨을 누렸다. 

호주 동포 이민지(23)가 2위, 박성현(26)이 3위로 고진영의 뒤를 이었다. 박인비(31)는 6위에 자리했다. 지난 6일 끝난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오른 김세영(26)은 9위를 마크했다.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최혜진(20)은 지난주 26위에서 2계단 상승한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주 사이에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가장 먼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절정의 감각을 뽐내며 전관왕(다승·대상·상금왕)을 향해 바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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